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 비율을 0.5%에서 10%로 늘린다!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훈련 시간을 줄인다.

현장 실무능력 중심으로 교육․훈련생을 평가한다.

과정평가형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분야를 늘린다.

입력시간 : 2019-04-04 00:49:24 , 최종수정 : 2019-04-04 00:49:24, 이연정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2년까지 검정형 자격 취득자에 견줘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10%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15년에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도입한 이후,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는 매년 빠르게 늘어 ‘18년에는 3,238명이 취득했다. 과정평가형 자격이란, 필기위주의 시험만 보고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기존의 검정형 자격과 달리 현장실무 중심의 수업을 충실히 들어야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이러한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을 받고 과정평가형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은 검정형 자격 취득자와 비교하여 취업률도 높고 취업 후 현장 적응도 빨리 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과정평가형 자격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20~25일 ‘19년도 제1차 국가기술자격 정책심의위원회*(서면회의)를 열고,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확산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방안을 바탕으로, 고용노동부는 지난 ‘18년 12월 발표한 「제4차 국가기술자격 제도발전 기본계획*」의 주요 과제 중 하나였던 ’과정평가형 자격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방안은 산업현장에서 점차 ‘명품(名品)’ 자격으로 인식되고 있는 과정평가형 자격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이야기를 적극 반영*하여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아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을 통해 산업현장의 ‘일’을 중심으로 자격과 교육‧훈련이 잘 어우러져 실력중심사회 구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s ⓒ 소상공인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연정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