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창업강국 이스라엘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로

시(창업기업 발굴)-와이즈만연구소(기술이전)-요즈마그룹(펀딩 등 기업지원) 양해각서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소 '와이즈만연구소'의 원천기술 서울 창업기업에 이전

입력시간 : 2019-05-07 17:45:14 , 최종수정 : 2019-05-07 17:45:14, 이득규 기자

서울시는 세게 5대 기초과학 연구소인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가 개발,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등 주력기술을 서울의 창업 기업을 통해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하는데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은 펀딩과 보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업기업들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관련 유망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양해각서에 따라 기술이전은 와이즈만연구소가 100% 출자해 설립한 기술이전, 상용화 전담기구인 '예다연구개발'이 담당하게 된다. 와이즈만 연구소는 1934년 이스라엘 초대 대통령인 하임 와이즈만이 설립한 과학 연구소 겸 대학이다. 프랑스에 소재한 파스퇴르와 함께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꼽히는 곳이다. 생명과학, 화학, 수학 등 분야에서 2,000개 이상의 패밀리특허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와이즈만연구소가 보유한 대기질 관련 기술의 국내 기술이전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니엘 자이프만 총장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서는 발생원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원인물질 배출 저감이 근본적인 해결이라는데 인식을 함께한 데 따른 것이다.


협약식에 앞서 오전에 자이프만 총장과 와이즈만 연구소의 방문자센터를 찾아 와이즈만연구소의 연구 활동과 성과 등을 청취한다. 협약식 이후에는 와이즈만연구소 과학자들의 연구 활동이 이뤄지는 연구랩,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와이즈만 연구소가 설립한 '데이비슨 과학교육원'을 각각 방문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경제의 도약을 위해 혁신창업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 성패는 대한민국의 울타리를 넘어서는데 달려있다고 전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세계적 창업국가인 이스라엘의 혁신 주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창업도시로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와이즈만 연구소와 함께 서울의 강점과 연구소의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특히 시민 삶의 문제인 미세먼지 대책을 진화시키는데도 촘촘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소상공인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득규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