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지고 기량 줄었어도 마음만은 청춘”유동익 기자

서울시장기 실버축구대회…광진구 우승

입력시간 : 2019-11-18 20:18:05 , 최종수정 : 2019-11-18 22:37:03, 경찰일보 기자



유동익 기자=비록 기량은 쇠퇴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그대로입니다.”
지난 11월 5일 서울 노원구 마들스타디움에서는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실버축구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600여명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70대를 넘어서 뛰는 속도도 느렸고, 실수도 잦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공을 놓고 승부를 가리는 노년세대의 축구에 대한 애정 덕분에 그라운드는 시종일관 활기가 넘쳤다.


대회를 주관한 김성헌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은 “실버축구는 경쟁이 아닌 친선과 화합이 목적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김성헌 서울연합회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관호 노원구지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단 하루 동안 치러지는 대회는 마들스타디움을 비롯해, 불암산 종합스타디움, 초안산인조잔디구장, 창골인조잔디구장 등 노원구 4개 구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실력에 따라 상위그룹인 A그룹과 하위그룹인 B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날대회에서 광진구가 우승, 노원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페어플레이상은 동작구지회가 차지했다. 또한 B그룹 우승과 준우승은 양천구와 종로구가 차지했고 페어플레이상은 도봉구에게 돌아갔다.

경찰신문 유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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