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 중단 특혜 권력 의혹 유재수 구속

뇌물수수,협의 상당성 인정

잠잠하던 정치권 다시 술렁대

조국 사태이후 수면아래있던 권력형 비리 의혹 또 터져

입력시간 : 2019-11-28 20:09:51 , 최종수정 : 2019-12-02 22:25:09, 김태봉 기자

감찰 중단되었던 유재수 결국 구속

 

뇌물수수 혐의'등 구속 필요성,상당성 인정

법원 "혐의 다수 소명, 도주·증거인멸 우려"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55)이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30분부터 2시간가량 유 전 부시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950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권 부장판사는 구속영장에 청구된 여러개의 범죄 혐의의 상당수가 소명됐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권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에 해당하는 구속 사유가 있고,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도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법원은 유 전 부시장의 지위와 범행 기간 뇌물을 건넨 이들과의 관계와 이들의 수 범행 경위와 수법 범행 횟수 수수한 금액과 이익의 크기 범행 후의 정황 수사 진행 경과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당시 피의자의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대기하던 유 전 부시장은 그대로 구속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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