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 한·영 국제미술 교류전 ‘오대산천’ 열어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일급수 오대산천에서 열리는 송어 축제

한영국제미술교류전도 함계 열려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1.20 10:28 수정 2020.01.24 23:50
권용택 작 ‘오대천 송어’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평창송어축제 기간 한·영 국제 미술 교류전 오대산천을 평창 진부문화센터 2층 특별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부제는 오대산천으로,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화가들과 영국 작가의 교류전 형식으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오영)가 주최하고, 하오개그림터(대표 권용택)가 주관하며, 백해영 갤러리의 협력으로 216일까지 진행된다.

평창에서 살면서 온몸으로 느낀 감동을 표현한 중견작가들의 대표작들과 평창을 다녀간 영국작가 센디슨이 제작한 영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오대산천전에서 권용택 대표는 한강의 발원지인 오대산 우통수로부터 흘러내린 오대천의 맑은 물과 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평창 인근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오대천 송어를 전시한다. 또 이향재·박민숙·조용상 작가의 대표작 15점도 선보인다.

특히 영국작가 센디슨의 향수는 눈 내리는 평창의 겨울을 떠오르게 하는 문자 영상으로 시각적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가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한국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강원도 평창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시회 주최 소감을 밝혔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 개요

평창군 진부면은 22일까지 평창송어축제(위원장 김오영)를 개최한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웹사이트http://festival700.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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