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양심 선언 잇따라

정부 규탄 항의 사퇴

이란 국영방송 앵커들도 사퇴

이란 내부의 변화 심화 국민들 점차 깨어나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1.20 17:54 수정 2020.01.25 18:56

이란 국영방송 앵커들도 양심 사퇴

 

이란 우크라이나 민항기 사태 촉발

IRIB 앵커,환멸로 사퇴

 

우크라이나 민항기 격추로 촉발된 이란 시위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이란 국영방송 앵커들이 사퇴하는 등 하메네이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하고 있다.

 

시위를 막고있는 이란 경찰들은 초기 과격대응에서 한발 물러서서 강력대응을 자제하는 모습이다.이러한 이란인들의 분노 확산은 하메네이 정권의 거짓말과 솔레이마니 보복전을 위한 이라크내 미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 80여명의 미군을 살해했다는등의 거짓정보를 밝히면서 인내폭발을 촉발시켰다.

 

이런 가운데 이란군의 한 장교는 자신도 우크라이나 민항기 추락 사고로 가족을 잃었다며,눈물로 독재타도를 호소하며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이란 정부는 이번 민항기 추락으로 오히려 이란 민간이 80여명이 숨지는 사건을 은폐하면서 분노를 키우고 있다.

 



한편 IRIB 이란 국영방송의 앵커들이 정부의 발표를 앵무새처럼 받아만 적어온데 환멸을 느낀다며 사퇴를 했다.

Zahara Khatami, Gelare Jabbari, Saba Rad 등 세명의 여성 앵커들은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사퇴했다. 또한 이란 유일의 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가 시위에 참가하고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시의원인 Bahareh Arbin독재 정부가 조직적 거짓말에 책임도 지지않는다.“고 밝히고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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