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그린-디지털 뉴딜 속속 구체화 된다.

충남신보·충남정보문화진흥원 스타트업 육성 ‘맞손’

이재천 기자

작성 2020.07.28 17:51 수정 2020.07.28 21:10

충남 스타트업 기업발굴을 위한 공공기관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정부의 그린-디지털 뉴딜정책과 맞물려 지역 산업생태계 확장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 충남신보)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27일 충청남도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진흥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육성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충남신보는 진흥원이 주관해 추진중인 충남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ICT기업의 생태계 확산을 우선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하반기 충남지역 14개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충남 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위한 4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 복합형스타트파크는 천안시 서부역 일대 도시재생혁신지구에 충남도와 천안시가 중소기업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고, 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그린디지털 분야 500개 스타트업과 기업연구소를 유치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유성준 충남신보 이사장은 “진흥원과 충남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양 기관의 협업은 지역 창업생태계 확산을 이끌고 튼튼하고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창업생태계에 특례보증 등 자금문제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을 갖게 됐다”며 “복합형 창업스타트 파크는 지역에 창업붐을 일으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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