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 마산로봇랜드에서 개최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ROBOCO)에서 처음으로 개최

총 25팀 300여명이 참가, 보트를 직접 설계·제작 후 경진대회 진행

손광식 기자

작성 2020.08.09 15:48 수정 2020.08.09 16:02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는 '2020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인재양성과 로봇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총 25개팀 대학생 300여명이 참가하여 지능로봇 기술기반 보트를 직접 설계 하고 제작해 정해진 코스에서 원격조정 및 자율운항 등을 겨루는 ‘2020 자율운항보트 경진대회(KABOAT 2020)’ 가 열린다. 경기 종목으로 스피드 경기, 호핑투어, 장애물 통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들이 선박기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즐기면서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운항보트 전시 및 제작을 위한 전시부스도 운영하고,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미니보트 교육 및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미니보트 관련 교육을 듣고 직접 보트를 제작한 후 특설 수조에서 진행되는 미니 경진대회에 참가 하는 등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장에는 임시방역 관리소를 설치하고 행사전후 주기적 방역소독과 함께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행사진행본부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과 전자출입명부 작성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당부했다.

경남도 김영삼 산업혁신국장은 "본 행사가 향후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관련 인재양성 뿐만 아니라, 로봇산업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는 2019년 9월 개관한 이래 지능로봇 경진대회 등 로봇관련 주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로봇융복합문화공간인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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