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을 가다, 문화관광형시장 대구 와룡시장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추석맞이 즉석복권 증정 행운 이벤트 실시

손광식 기자

작성 2020.09.14 14:55 수정 2020.09.14 21:32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위치한 전통재래시장인 와룡시장은 근처에 와룡산이 있어서 와룡시장이라 이름 지어졌다. 


와룡시장의 역사를 살펴보면 성서산업단지와 신도시가 들어서고 아파트들이 들어오면서 1994년 지금의 자리에 시장이 형성되어 150여 점포들로 이루어 진 중형급 전통시장이다.

와룡시장전경

주변에 계명대학교와 계명문화대가 위치하고 있고 성서산업단지와 아파트 단지가 자리하고 있어서 유동인구가 제법 많은 곳이어서 대구 서북권에서는 서남시장과 더불어 꾀 알려진 시장이다.

또한, 성서산업단지와 인근의 5차 산업단지의 영향으로 주말이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찾기도 하고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존재하듯 외국인 전문 마켓이 눈에 띄게 늘었고 이용객의 상당수가 외국 사람으로 시장자체를 다문화가 공존하는 시장으로 마케팅을 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서 대구 달서구의 대표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8년 완공된 공영주차장


와룡시장은 원래 평범한 시장이었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다양하고 꾸준한 현대화 사업을 통해 한층 깔끔하고 정감가는 시장으로 이미지개선에 성공하였고 가장 큰 골칫거리였던 불법주차 문제도 인근의 와룡아랫공원의 땅을 파 지하 주차장을 2018년에 완공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많이 해소 했다.


한편, 지난해 소상공인진흥공단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대구에서 유일하게 와룡시장이 선정되면서 지상3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가 개소하게 되어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복합 문화 공간 조성을 통해 이용객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우영진 육성사업단장은 "고객지원센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상인교육과 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공간을 협조 해 드리고 있으니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한번 씩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니 고객들은 안심하고 시장을 방문해도 되며, 다가오는 민속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와룡시장 구매영수증 2만원 이상을 고객지원센터 1층에 있는 카페라운지(고객쉼터)에 제출하면 즉석복권을 증정해 많은 행운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니 추석차례장도 보고 행운도 함께 받아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상인회원들이 전했다.


와룡시장의 홈페이지(http://www.wrmarket.co.kr)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정보도 함께 공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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